구름이 주최한 커밋을 오프라인으로 듣고 왔다. 평소에 많은 매체를 통해 접하고 개인적으로 팬이었던 토스 frontend head 박서진님의 세션이 있었다. 아래 내용은 세션을 듣고 정리한 내용이다. 내용 정리 주제: 어떻게 성장할까 j커브로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성이 있다. hard skill 어떻게 **개발**을 잘 할까? 1. 멋있는 것을 하지 마라 - 포장지에 신경쓰지 마라 - 예시, RSC FSD NextJS Bun Tailwind... - 알맹이가 맛있다면 장기적으로 주목받는 사람 - 간단한 주제...
Drizzle을 선택한 이유 Drizzle ORM의 엄청난 타입 호환성과 SQL 유사성, 뛰어난 인터페이스라는 장점만 보고 새로 들어가는 프로젝트의 ORM을 Drizzle로 결정했다. 하지만 간과한 점이 하나 있었다. 필자의 RDBMS가 MySQL기반이라는 점.. Drizzle은 물론 훌륭한 ORM이다. 기존에 쓰던 Prisma나 TypeORM보다 SQL과 유사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migration이나 connection 등 설정도 매우 간단하다. 하지만 MySQL과의 호환성이 많이 떨어진다. Drizzle은 Po...
저희 나비얌 서비스는 90% 이상이 react-native로 개발되어있어요. 또한 결제 모듈은 특정 부분(급식카드 결제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토스페이먼츠에 의존하고 있어요. 기존에 토스페이먼츠에서는 javascript sdk를 이용한 방법만 제공하고 있었기에, 저희는 결제 페이지만 따로 웹뷰로 구현해서 연결하는 방식을 채택했었어요. 하지만 토스페이먼츠에서도 react-native sdk(`@tosspayments/widget-sdk-react-native`)가 나오고, 나비얌에서도 결제 페이지의 리팩터링과 UX개선의 필요성이 ...
OpenAI가 발표한 O3 모델이 세계 최초로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에 도달했다고 한다. 내 예상보다 10년은 이른 수치였다. 내가 너무 안일했던 것 같다. AGI의 도래는 기존의 사회적, 경제적 구조를 근본적으로 뒤흔들 것이다. 변호사, 의사, 대기업 취직 등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 자격증을 따면 무슨 소용인가? 인공지능이 더 객관적으로, 똑똑하게 잘 봐줄 텐데. 나는 개발자다. 심지어 주니어다. 중학생 때부터 개발자 하나만 보고 달려왔다. 그런 나에게 ...
개요 Jira에서 이슈를 생성하고, Automation으로 깃허브에서 특정 트리거가 되었을 때 이슈의 상태가 변경되게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Jira에서 제공하는 것은 PR 생성, 머지, 커밋 생성 등 한계가 분명하다. 이에 본인은 이슈와 연결된 PR에서 리뷰가 등록되었을 때 Automation에서 인식이 가능하도록 구현하고 싶었고, 해당 글은 그 방법을 소개하는 글이다. 워크플로를 소개합니다 위와 같은 형식의 워크플로를 구성했다. PULL REQUEST 상태일 때 CODE REVIEW의 상태로 이동할 수 있다. J...
